팀프로젝트에서는 Artillery로 부하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Flask로 백엔드 서버를 만들었으니, Locust로 부하테스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틸러리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짜두고 실행하고나서 결과를 봤다면, 로커스트는 유저의 클래스를 만들고 테스트는 locust 대쉬보드에서 유연하게, 그리고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아틸러리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할지 모르겠으나... 부하테스트는 할때마다 재밌다. 시험을 치는 느낌? 아마 리스크가 없는 서버니까 그런 거겠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재미와 비슷한 듯. 지난 글에서 만든 Synology Nas에 올린 백엔드 서버에 부하테스트를 진행했다. 시나리오는, 로그인 후 전체 thumbnail 요청을 1, 개별 사이트의 사진과 영..